아이오닉 니로 트위지 전기차 보조금 지원금 얼마길래?

2015년 말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를 100 만대 늘리는 정책을 추진했었는데요. 친환경 자동차를 계획은 지난해 있었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 협약 (기후변화)에서 강조된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 수단으로 박 대통령도 2030년까지 제주도에서 운행되는 차량은 모두 전기 자동차로 100% 대체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목표에 의하면 전기차 짧은 주행 거리, 수소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비싼 가격 등 기존 친환경 자동차 한계를 극복하고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 부품 성능 향상 연구 개발에 앞으로 5년간 1,500 억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성능, 전기 구동, 냉난방 시스템의 핵심 부품을 개선해 2020년에는 차량 가격을 현재 대비 40% 낮추는 방안으로(8,500 만원→ 5,000 만원대) 소비자에게 수요를 촉진할 계획이라 밝혔죠.

● 전기차 및 수소 인프라 구축 계획

전기차 이용자가 쉽게 충전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게 2020년까지 도시 중심으로 공공 급속 충전소 1400기, 수소차 충전소 80기를 구축할 목표를 잡았습니다.

● 인프라 구축 방법

수소충전소 건설비용 30억~40억 원 선으로 비용이 비싼 인프라 건설에 절감방안으로 주유소, 압축천연가스(CNG)충전소, 수소충전소를 함께 건설하는 ‘융합형 충전소’와 각종 충전소 부품을 모듈화된 형태로 압축 제작해 설치 공간을 축소한 ‘모듈형 충전소’ 건설 실증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죠.

● 전기차 보조금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니로, 트위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소비자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 하도록 2020년까지 전기차 보조금 그리고 충전소 설치 운영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발표했는데요, 올해의 경우 친환경 자동차 구매 보조금은 수소차 경우 2,750만 원, 전기차 보조금 1,200만 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500만 원, 하이브리드 100만 원으로 전기차 지원금 예산으로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전기차 지원금

아이오닉 전기차 보조금 1,200 만 원

니로 하이브리드 보조금 100 만원

트위지 전기차 보조금 1,200 만 원

● 친환경차 연료 공급 방안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전기차를 공공 충전 요금 적용하여 합리적으로 이용 기반을 확립하고, 수소 경우 대량 구매를 통해 수소공급 가격 인하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 기존 법체계 대한 재정비가 이뤄지는데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범 운행을 위한 분류 기준이 자동차 관리법 마련에 올해부터 초소형 전기차가 일반 도로에서 운행될 예정이며,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특례를 신설해 융합, 모듈형 수소 충전소 실증 사업을 위한 근거가 갖춰집니다.

● 친환경 자동차 달라지는 제도

친환경 자동차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제도와 함께 신설될 예정이죠, 신규 공동 주택에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를 의무화해 충전 시설 설치 문제점을 해소하고, 전기차 전용 번호판을 도입해 전기차 맞춤형 혜택 제공 근거로 삼을 계획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