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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자세제어 시스템 발달은 차량통합제어 시스템정보 2016. 3. 24. 12:17
자동차를 구매한 뒤 많은 여러 좋은 기능에 한 번씩 이 기능은 뭘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주저 없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알아가는 경우가 많죠. 많이 찾아보는 내용 중 하나가 차량 통합 시스템은 어떤 이로움을 줄까?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아 준비했습니다.
자동차의 안전 시스템에는 사고 발생 시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한 에어백, 액티브 헤드 레스트, 충돌 저감시트 등 수동적 안전시스템과 ABS, TCS, VSM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능동적 안전 시스템이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충돌을 예방하거나, 충돌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러한 수동적, 능동적 안전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여 운전자를 보조 하는 차량통합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고 다른 이름으로 차체자세제어 시스템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어떤 역할?
차체제어 시스템은 세단의 발달에 적용한 차량통합제어 시스템으로 시속 15~180km 범위로 자동차가 직진 주행 시, 레이더, 레이저 빔 등 추가적인 부분을 통해 충돌 위험을 감지하여, 충돌 위험이 커졌을 때는 클러스터에 화면으로 경고문 표시, 경고음 발생, 시트 벨트 떨림 등 다양한 감각(시각, 청각, 촉각)기관을 동시에 이용하여 위험 상황을 경고해 주기 때문에 운전자가 쉽게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클러스터에 경보 표시와 경고음 발생은 물론, 시트 벨트를 조이며 탑승자를 보호해 주죠, 또한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제동력을 증대하여 충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켜 준답니다.
차체자세제어 장치는 영국의 보쉬가 벤츠 합작으로 199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ESP 라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ESP, ESC 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하며, 각 제조사 마다 ESP, VDC, S-ESC, ESC, VSA, AFS, VDIM, MSP, PSM, DSC처럼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편이죠.
현재 국내 제조사 업계에서 부르는 이름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VDC, 한국GM 또는 쉐보레 경우 S-ESC, 르노삼성 자동차의 경우 ESC, 쌍용자동차 에서는 ESP 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각자 부르는 이름이 다르며 국내는 차량통합제어 시스템이라 합니다.
쌍용자동차 차량통합제어장치 (ISS)
(Intefreated Safety System)의 약자이죠.
4TRONIC, SAS,ACC,EPB를 갖추고 있습니다. 4TORNIC은 차량의 미끄럼 방지와 강력한 구동 및 제동 능력을 발휘해서 최상의 안전성을 제공, EAS는 주행 중 차량 운동 상태를 세밀하게 감지해서 차량의 자세 제어 및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ACC는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서 충돌 예방으로 안전성을 증대 시키죠. EPB는 ESP와 연계하여 차량 정지 및 비상 상황 시 비상 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현대, 기아자동차 통합제어장치 (AVSM) 등 각자 말하는 시스템은 같아도 부르는 이름은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네요. 제어를 아무리 잘하여도 안전 운전만큼 좋은 기능이 없는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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