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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7 LG G5 공시지원금 + 선택약정할인 제도
    IT 2016. 4. 2. 02:22

    최근 국내 유명 기업인 삼성 갤럭시 S7와 LG G5 출시가 있었습니다. 국내 출시 후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받는 것을 두고 논란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것이 이득이냐 것이죠.



    출시한 갤럭시 S7과 LG G5 출고 가격은 32GB 기준 83만 6 천원입니다. 두 기종 가격은 같다고 볼 수 있죠, 스마트폰 구매를 앞두고 고민하는 분이라면 내용 참조하여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선택약정할인 무엇?

    선택약정할인 제도는 단말기 따로 구매 후 공시지원금 받지 않고, 약정 기간에 통신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4월부터 요금 약정할인제도 폭이 12%에서 20% 상향 되었죠. (20%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택약정할인제도 이용은 스마트폰 구매할 경우 83만 6 천원 기기를 할인 없이 구매합니다. 신규 가입을 위해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를 약정 기간 동안 20% 요금 할인 받는 것을 말합니다. 24개월 약정으로 얼마의 할인 되는지 산출해 보았습니다. (요금제마다 다르지만 국내 가장 많이 가입된 59 요금제) 



    59 요금제 (60,000원) / 20%= (12,000원 할인 * 24개월)  = 총 288,000 원을 할인 받습니다. 갤럭시 S7 선택약정할인제도 그리고 LG G5 선택할인제도 모두 같은 금액을 적용할 수 있죠.




    공시지원금 낮은 이유

    프리미엄 스마트폰 해당하는 기종은 다른 일반 기종보다 적은 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각 제조사에서 대표하는 전략 모델에 소비자 기대감은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지원금을 적게 걸어도 많이 팔 수 있다는 뜻입니다.



    LG G5 공시지원금

    SK 데이터 요금제 별로 5 만 5 천원 ~ 22 만 8 천원 공시지원금을 배정했죠. 가장 많은 휴대폰 요금제를 이용하는 6 만원 요금제 경우 12 만 5 천원 지원 받습니다. KT 경우 7 만 2 천원 ~ 23 만 7 천원 공시지원금 배정했습니다. LG유 플러스는 7 만 9 천원 ~ 26 만 4 천원으로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갤러시 S7 공시지원금 

    SK 요금제 별로 6 만 1 천원 ~ 24 만 8 천원의 공시지원금 책정되어 있습니다. KT는 7만 2 천원 ~ 23 만 7 천원, LG유 플러스 7만 9 천원 ~ 26만 4 천원이죠. 


    가장 많이 사용하는 59 요금제 이용할 경우 공시지원금으로 12만 5천원 지원 받는 것입니다. 당연히 선택할인제도 28만 8천원 선택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이익이죠. 공시지원금 최고 10만원 요금제 사용하여도 선택할인제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은 선택약정할인제 이익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더 나은 정보를 만들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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