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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월화드라마 대박 정말 스토리 대박
    이슈 2016. 3. 29. 00:16

    SBS 월화드라마 육용 나르샤 끝난 다음 드라마로 대박 이어졌습니다. 내용은 왕의 아들 대길 장근석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닌 두 남자, 대길과 연잉군의 이야기가 폭풍 같은 내용 전개를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휘몰아칠 전망이죠. 자연스럽게 극을 이끌어 갈 두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흥미 진진 하면서 휘몰아치는 스토리

    월화 드라마 ‘대박’은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했죠. 조선, 숙종 왕이던 시절 배경으로 역사 속에 기록된 두 문장에서 시작된 대박,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완성된 팩션 사극인 만큼 시청자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스토리가 풍성하게 준비된 듯 보입니다.





    이처럼 특별하고도 입체적인 두 배우가 ‘대박’을 이끌어 나가는 내용이죠.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배우 장근석과 여진구 대박에서 펼쳐질 두 배우의 활약과 매력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소재의 특이성 극 전면에 ‘승부’를 내세운 과감함

    드라마 대박은 제목처럼 ‘승부’, ‘도박’을 극 전면에 내세운 사극 드라마이죠. 주인공 대길(장근석)은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풍운아. 그런 대길이 조선 최고의 타짜가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내용인데요. 여기에 연잉군(여진구)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게임’으로 일컬을 만한 다양한 승부를 펼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이야기 합니다.




    완벽한 신구조화 배우 라인업

    먼저 극을 이끌어 가는 젊은 두 남자 배우에는 장근석(대길 역)과 여진구가 등장을 하는데요. 여기에 ‘연기 신’이라 불리는 두 남자 전광렬(이인좌 역), 최민수(숙종 역)가 합류했습니다. 네 남자가 펼쳐내는 드라마 속 숨막힐 듯한 카리스마 연기가 안방 극장을 집어삼킬 것 같죠.



    노름꾼 아내가 무수리에서 왕의 여인이 되는 이야기, 그 여인이 6개월 만에 왕자를 낳고 그 왕자가 궁 밖에 나오게 되는 사연, 이 과정에서 얽혀 있는 다양한 인간들의 군상과 ‘승부’라는 소재까지, ‘대박’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란 예상을 하네요.





    감각적인 연출 영화 같은 드라마

    ‘대박’의 연출을 맡은 남건 감독은 감각적이고도 특별한 연출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실제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드라마가 아닌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 호평이 이어졌죠. 독특한 색감은 물론, 극 중 계절감을 맞추기 위해 나뭇가지 하나, 꽃 송이 하나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까지. 이처럼 제작진의 섬세한 연출력과 열정이 ‘대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승부의 세계를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소재라 할 수 있는데요. ‘대박’은 조선시대 ‘승부’라는 설정에 걸맞은 게임들을 다수 찾아낸 것이죠. 투전과 쌍륙 등이 그 예로 보면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공개되었듯 술병에 술을 따르면 몇 잔이 나올 것인가 등 예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내기 주제가 등장할 전망이라 흥분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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